추운 겨울 더위를 불러일으킬 내복 브랜드 TOP 3

지구온난화 현상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제 우리나라의 4계절에는 봄과 가을은 거의 사라지기 직전인 것 같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11월이지만 벌써부터 겨울의 시작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이럴수록 더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그 역할을 책임질 아이템으로 내복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추운 겨울 더위를 불러일으킬 내복 브랜드 TOP 3’를 소개할 예정인데, 어떠한 브랜드가 있고 어떠한 제품들이 내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더위를 불러일으킬 내복 브랜드 TOP 3

 

 

내복

겨울철 강추위 속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 중 하나로 꼭 가지고 있어야 할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이지 않게 입는 속옷에 불과한 이미지였기에 단순히 보온효과에만 집중을 했었지만, 현대에는 내복도 디자인과 편안함에 힘을 주는 시대가 왔습니다. 거기에 내복의 본질인 보온 기능에 대한 기술력도 결합되어 다재다능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니클로 히트텍 울트라 웜

 

유니클로 내복 계열인 3가지 중 하나로, 특수 기모가 들어간 두께감이 있는 형태의 히트텍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혹한기를 버티기 위한다면 확실한 방한이 가능한 가장 따뜻한 내복이 되어줄 제품입니다.

 

장점

몸에서 증발하는 수증기를 옷 자체가 흡수 후 열을 발산하게 되어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꺼운 기모이지만 신축성이 충분한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극세 섬유로 만들어진 특수 소재 덕분에 뛰어난 보온성과 내구성을 실현하고 있어 외부에 의한 충격이나 세탁 후에 모양이 쉽게 변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단점

히트텍 자체가 땀을 잘 흡수하는 성능 때문에 전체적으로 몸이 건조한 사람에게 두드러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스파오 웜 테크 프리미엄

 

스파오가 내세운 내의 3종 세트 중 하나로, 라이프스타일 중 가장 따뜻하고 내복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울블렌드 소재로 체온 유지에 가장 탁월한 제품이기 때문에 추운 계절 외부 활동 시 가장 입기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점

잘 늘어나는 신축성 덕분에 몸을 강하게 감싸게 되어 체온 유지에 굉장히 좋습니다.

양면 극세사의 기모 소재가 쓰인 제품으로 부드러운 촉감이 특유의 안정감을 줍니다.

기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느낌이 없어 활동 시 불편함이 없습니다.

 

단점

소매가 타 브랜드 내의보다 다소 짧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넥라인 부분이 보통의 넓이로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데 이것은 개인의 취향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BYC 보디히트

 

BYC에서 내세우고 있는 발열내의 제품으로 인체와 태양광에서 방사되는 적외선을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능성 신소재인 솔라터치 원사를 적용한 제품입니다.

 

장점

아크릴 초극세사 사용으로 생기는 섬유 사이의 공기 단열층이 열을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 보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넥라인과 팔을 넣는 부분이 꽉 조이지 않아 활동 시 안 입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프린트 로고 라벨을 적용하여 움직일 때 어떠한 거슬림도 없이 깔끔합니다.

옷을 벗을 때 정전기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점

타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가격적으로 꽤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마치며

위 글에서 확인했듯이 내복은 더 이상 단순히 추위만 막아주는 아이템이 아닙니다. 현대의 내복 브랜드들은 따뜻함은 기본이고,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구성하여 겨울철의 패션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유니클로, 스파오, BYC는 그 중에서도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 브랜드들을 통해 추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내시고 더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하시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에 이렇게 내용을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심한 추위가 예상되지만 튼튼하고 세련된 내복 구매하셔서 이번 겨울을 꼭 잘 이겨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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